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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

바디바 이어스틱 (올영 내돈내산)

by 현현ii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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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어싱이 좀 많습니닷

그리고 어릴 땐 귀를 뚫고 염증나서 하루이틀 두고나면
막혀서 다시 다 뚫어야 했어요

그리고 20대 중반 부터는 귀걸이 보단 피어싱이 편하더라구요

샤워하다 머리감을때 머리 만질때
일상생활하다 귀걸이 뒷 꼭지 정말 많이 빠지잖아요

저는 금속알러지있어 금을 항상 썼는데 그렇게 잃게될때마다
속상속상 ㅠㅠ

그래서 피어싱으로 다 끼고 또 뚫기도 많이 뚫었어요 ㅎㅎ

근데 그 귀걸이 빼면 .. 그 바에.. 냄새가.. 왜그러져?ㅋㅋㅋ

근데 신기한게있어서 올영에서 데려왔어요

이제 피어싱 구멍들을 다 청소해볼거예요 ㅎㅎㅎ



진짜 순전히 궁금했어요

필요한건아니었고 ㅋㅋㅋ 신기하고 궁금해서 구매

버스에서부터 신나게 뜯어봅니다

이렇게 보관도 용이하게 되어있네요!

집에와서도 다시보니 용액은 뺄 수 있었어요

용액에 실 한가닥을 꺼내 담고 빼서
귀에 귀걸이 구멍들에 넣고 샤샥 샤샥 하면 청소가 된데요

그렇게 청소하고 귀걸이 바는 알콜솜으로 닦고
연고발라서 넣으면 완벽하겠군요! 후훗

사용 후 한달 후 후기 올려볼게요 ㅎㅎ

설마 막 염증이나고 그러진 않겠죠? 믿어봅니닷 힛

시원해지자 ! 냄새도 훠이!


 

사용후기 +)

 

피어싱 구멍이라 고멍이 얇진 않은데 일단 귓볼엔 뼈가 없어서 그런지 넣는건 괜찮았는데

넣고 촉촉해진 실을 땡겼는데 아팠어요ㅠ

 

실이두꺼워 ㅠㅠ

 

연골은 먼저 안하고 일반 귓볼 부분을 먼저 해봤는데 

피어싱가게에서 뚫고 일반 귀걸이보다 바가 두꺼운걸 꼈었는데도 불구하고 실이 두껍네유ㅠ

 

귀걸이 갈 때 만져보면 나는 냄새있죠ㅠㅠ 꾸리꾸리한 

 

하나 힘들게 당겨서 육안으로는 뭐가 딱히 없는데 

냄새맡아보니 냄새가 약간 베어있긴하고 .. 아팠어요

 

피어싱이라 연골부분은 괜찮을란지 다음에 해봐야겠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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